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?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.
(시편 119편 9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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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사무엘상 1장을 읽으면서 "영"과 "혼"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성도님들께 문의합니다.
어떤 말씀이냐면
"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, 내 주여, 그렇지 아니하니이다.
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.
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
다만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"
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에,
영, 혼, 육으로 창조하셨음을 믿습니다.
그런데 위와 같이 한 문장에서 "영"과 "혼"이 나왔을 때에
솔직히 명확하게 의미가 구분이 되지가 않습니다.
문맥상으로는 그냥 혼용해서 써도 될 것같기도 하구요
성도님들의 도움 부탁합니다. ^^ [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-04-11 16:38: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] |